동원홈푸드, 설맞이 ‘명품 정육 선물세트’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1. 22. 17:09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원홈푸드가 설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명품 정육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고물가 상황에서도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10만원 미만의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명품 정육 선물세트’ 대표 상품은 1등급 한우 등심·채끝·부채살로 구성된 ‘금천한우 패밀리 구이세트’와 호주산 LA갈비 2.3kg으로 구성된 ‘LA갈비 세트’ 등이다.
최고급 한우를 사용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1++등급의 한우 암소를 사용한 ‘동원 한우 시그니처 넘버나인’은 인기 부위인 꽃등심, 살치살, 안심, 채끝살과 함께 특수 부위인 치마살, 업진살도 포함했다.
또한, 비대면 선물에 익숙한 20~30대 고객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상품도 운영한다. 1++등급 한우 갈비살, 살치살, 차돌박이 등을 200g씩 소포장한 ‘특수부위 올인원 구이세트’ 등 1인 가구를 겨냥해 상품을 선보였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10만원 미만의 실속형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명품 정육 선물세트’로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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