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전문대 취업률 전국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2022년말 기준 취업률이 78.3%를 나타내 졸업생 1천명 이상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아홉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충북도내에서는 8년 연속 전문대 취업률 1위, 대전·충청·세종 지역 전문대 가운데에서는 연암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충북보과대는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2022년말 기준 취업률이 78.3%를 나타내 졸업생 1천명 이상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아홉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충북도내에서는 8년 연속 전문대 취업률 1위, 대전·충청·세종 지역 전문대 가운데에서는 연암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충북보과대는 덧붙였다.
특히 학과별 취업률을 보면 간호학과(4년제) 94.2%, 창업경영과 93.5%, 방사선과 91.7%, 치기공과 90.9%, 치위생과 90% 등 보건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대학 관계자는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역량진단과 상담, 교육에 이르는 학생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한 취·창업프로그램 지원이 높은 취업률 달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층간 소음 항의' 아래층 초인종 파손하고 주거 침입 시도…50대 男 벌금형
- "신의 구원 받아야"…중증장애 동생 20년 방치한 친누나
- '금값 딸기' 한달간 훔쳐 주점에 판 마을 주민 50대 구속
- 조국 "尹 당무개입 확인되면 탄핵소추 가능"
- 이철규 '명품백' 논란에 "단호히 말한다…몰카 공작"
- 이수진, 불출마 하루 만에 '윤영찬 성남중원' 출마선언
- 경찰, 방심위 '청부민원' 의혹 "맞고발 성격 강해…분리 수사"
- '이재명 피습·김건희 명품백' 공방 정무위 파행…與 불참
- 강성희 강제 퇴장…전북도, "입장 표명 자제 중"
- "尹 '심리경호'에 의원 입 막은 경호처…경호처장 파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