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 서정우 소방교, 비번 날 화재 진화…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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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소방서는 현풍119안전센터 소속 서정우 소방교가 비번 날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지난 19일 오후 7시21분께 귀가 중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다세대 주택 안쪽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해당 화재는 다세대 주택의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발생해 자칫 건물 전체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서 소방교의 발 빠른 대처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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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성소방서는 현풍119안전센터 소속 서정우 소방교가 비번 날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지난 19일 오후 7시21분께 귀가 중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다세대 주택 안쪽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서 소방교는 거주자 1명과 함께 소화기와 주변 용수를 이용해 화재 진압했다. 이에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했다.
해당 화재는 다세대 주택의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발생해 자칫 건물 전체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서 소방교의 발 빠른 대처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서정우 소방교는 "시민들을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소방관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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