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담, 하얀술과 와디즈 '쉑쉑 막걸리 파우더' 오픈

허남이 기자 2024. 1. 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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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대표 박성용)은 '하얀술'과 콜라보한 프리미엄 파우더 막걸리 '쉑쉑막걸리 파우더'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오담의 '쉑쉑막걸리 파우더'는 강화도 출신 청년 사업가인 박성용 대표가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섬 쌀을 이용해 멸종위기 매화마름을 더 잘 보존하기 위해 '하얀술'과 콜라보 해 생산한 무농약 강화 쌀로 빚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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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대표 박성용)은 '하얀술'과 콜라보한 프리미엄 파우더 막걸리 '쉑쉑막걸리 파우더'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바오담

바오담의 '쉑쉑막걸리 파우더'는 강화도 출신 청년 사업가인 박성용 대표가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섬 쌀을 이용해 멸종위기 매화마름을 더 잘 보존하기 위해 '하얀술'과 콜라보 해 생산한 무농약 강화 쌀로 빚은 제품이다.

프리미엄 막걸리 파우더 '쉑쉑막걸리 파우더'는 분말 형태의 막걸리 파우더로 출시해 물 500ml를 넣어 흔들면 하루 다음날 탄산 막걸리가 완성된다. 기본 형태의 막걸리로 선보이며, 취향에 따라 녹차 커피 비트 망고 등 다양한 막걸리로 제조할 수 있다.

'쉑쉑 막걸리 파우더'는 '제1회 막걸리 컨슈머리포트'에서 유일하게 그랑골드 메달을 받았으며, 내압 설계된 페트병에서 발효시켜 톡 쏘는 생막걸리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발효 시간에 따라 당도와 알코올 도수를 맞출 수 있어, 나만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바오담 관계자는 말했다.

박성용 바오담 대표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발판 삼아 이전에 소규모 진출한 경험이 있는 미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인에게 우리 강화섬 쌀 막걸리와 전통 병과를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바오담과 하얀술이 콜라보 한 '쉑쉑 막걸리 파우더'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1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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