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송재봉, 민주당 예비후보 ‘원팀 서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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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충북 청주시 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같은 당 청원구 예비후보들에게 통합과 화합을 위한 '원팀(one team)' 서약을 제안했다.
청원구 민주당 예비후보자들에게 '원팀'을 위해 △청원의 미래를 논의하는 정책선거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결과에 승복 △경선 후 원팀 선대위 구성을 위해 인력과 정책을 최대한 수용 △본선 진출 민주당 후보의 승리 위해 원팀으로서 마음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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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충북 청주시 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같은 당 청원구 예비후보들에게 통합과 화합을 위한 ‘원팀(one team)’ 서약을 제안했다.
송재봉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 이낙연 전 대표와 그 지지자들이 벌인 경선 불복, 대장동 사건 투서 등의 패악질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며 “며칠 전 이재명 대표가 살인미수 정치 테러로 회복 중임에도 신당 창당을 준비하며 당을 분열하고 ‘원칙과 상식’을 자기 안위를 보전하기 위한 공천 도구로 사용했음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청원구 민주당 예비후보자들에게 ‘원팀’을 위해 △청원의 미래를 논의하는 정책선거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결과에 승복 △경선 후 원팀 선대위 구성을 위해 인력과 정책을 최대한 수용 △본선 진출 민주당 후보의 승리 위해 원팀으로서 마음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
앞서 허창원 민주당 청주 청원 예비후보는 자당 예비후보 간 공개 정책토론을 제안했었다.
4·10 총선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청주 청원 주자는 송재봉·허창원·김제홍·유행열 예비후보와 6선 도전이 확실한 변재일 의원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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