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짜릿함과 무해함이 강점, 세븐틴 ‘아낀다’·샤이니 ‘뷰’ 보며 연습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그룹 투어스(TWS)가 투어스만의 청량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인조 보이그룹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22일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최근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신인 보이그룹들이 청량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투어스만의 청량함은 무엇이 다를지도 관심이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신인그룹 투어스(TWS)가 투어스만의 청량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인조 보이그룹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22일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데뷔 주자다.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어스는 ‘투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로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함께’라는 의미로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2003년생부터 2007년생의 한국인,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투어스만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최근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신인 보이그룹들이 청량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투어스만의 청량함은 무엇이 다를지도 관심이 모인다. 신유는 “짜릿함과 무해함이 공존하는게 저희의 청량함”이라며 “세븐틴의 ‘아낀다’, 샤이니의 ‘뷰’와 같은 무대를 반복해서 보며 저희만의 강점을 연구했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음악 방향성에 대해 경민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저희 나이대에 맞는 소년미를 자연스럽게 들려드리고 청량함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에너지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발끈 고쳐매며’ 전혜진, 남편 이선균 보내고 22일만 근황 공개
- 17세 장신영子 ‘고려거란전쟁’ 촬영분 전파, 강경준 논란 탓 방송분 최소화
- 현아, ♥용준형과 공개 연애에 날선 반응, “구하라 친구가 그래도 되나?”
- “다이어트 잘했네” 고은아, 수영복에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 자랑... 방효진에서 고은아로
- ‘이혼’ 강성연, 두 아들과 이사 후 근황 “내 사람들 마음으로 채워지는 공간에서”
- [단독] 조세호 직격 인터뷰 “9살 연하 여친과 잘 만나고 있어, 럽스타그램 주인공은 아냐”
- 김수미 母子에게 무슨 일이? ‘김수미 게장’ 팔던 나팔꽃F&B측에 횡령 혐의로 피소
- ‘문책성 교체 논란’ 이기제, 입 열었다…“경기력 당연히 만족 못해, 감독과 얘기한 건 없어”
- 처가살이 1년만 이혼통보 정대세, 친권포기각서 쓰다 오열 (이혼할 결심)
- “안일했다”…골대 비었는데, ‘뻥’ 날린 조규성의 자기반성 [SS도하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