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투어스 “세븐틴 먹을 것 많이 사줘, 소고기 먹었다” 함박미소

황혜진 2024. 1.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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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세븐틴 선배님이 소고기를 사 줬다"고 말했다.

롤모델이 어떤 팀이냐는 물음에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 세븐틴을 꼽았다.

도훈은 "롤모델은 세븐틴 선배님들이다. 세븐틴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투어스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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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뉴스엔DB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보이그룹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세븐틴 선배님이 소고기를 사 줬다"고 말했다.

투어스는 1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앨범 'Sparkling Blue'(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데뷔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자 하이브가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이다.

롤모델이 어떤 팀이냐는 물음에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 세븐틴을 꼽았다.

도훈은 "롤모델은 세븐틴 선배님들이다. 세븐틴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투어스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이 어떤 응원을 해 줬냐는 질문에는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지만 먹을 것도 많이 사주신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진은 "소고기를 사 주셨다. 저랑 경민이 제일 많이 먹었다"며 웃었다.

이어 더 사달라고 이야기하는 게 어떻겠냐는 MC 박선영의 제안에 "선배님 많이 사 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Sparkling Blue'를 발매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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