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수 상생발전기업 3곳 인증

전광훈 2024. 1. 2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가 '강한 경제' 전주를 구현하는 데 앞장선 상생발전기업에게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22일 '2023년 우수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된 강동오케익(대표 강동오, 제조업 분야)과 제이앤지(대표 박종우, 건설업 분야), 나우리(대표 김희영, 서비스업 분야) 등 3개 업체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증서와 현판 수여·경영환경개선자금 등 다양한 혜택 지원

전주시가 22일 시장실에서 2023년 우수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된 강동오케익, 제이앤지,나우리 등 3개 업체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전주시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시가 ‘강한 경제’ 전주를 구현하는 데 앞장선 상생발전기업에게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22일 ‘2023년 우수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된 강동오케익(대표 강동오, 제조업 분야)과 제이앤지(대표 박종우, 건설업 분야), 나우리(대표 김희영, 서비스업 분야) 등 3개 업체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상생발전기업은 전주시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연간 매출액 30억 원 이상이며, 고용인원 10명 이상인 업체로, 시는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 3개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지역주민의 고용 창출 등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타 기업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3개 기업은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지역 근로자 고용과 지역 제품 구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통한 근로자와의 상생,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에는 인증서 및 현판과 더불어 1500만 원의 경영환경개선자금이 지원되고, 향후 기업활동 우대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우수기업 인증 기간은 5년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