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비춰, 오늘 정식 데뷔곡 뮤비 티저 공개…'걸스 오브 디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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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22일 오후 2시 정식 데뷔곡 '걸스 오브 디 이어(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티저를 처음 공개했다.
비춰의 '걸스 오브 디 이어'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6인의 소중한 꿈, 당찬 포부, 드높은 목표를 표현한 곡이다.
비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번째 싱글 '걸스 오브 디 이어'를 정식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3시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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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22일 오후 2시 정식 데뷔곡 '걸스 오브 디 이어(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티저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비춰가 연습실에 모여 둘러앉아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드넓은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표현했다.
비춰의 '걸스 오브 디 이어'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6인의 소중한 꿈, 당찬 포부, 드높은 목표를 표현한 곡이다.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엑스 오 콜 미(XO Call Me)' 등 두 곡이 실렸다.
비춰는 정식 데뷔에 앞서 미국 그래미닷컴의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선정됐다.
비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번째 싱글 '걸스 오브 디 이어'를 정식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3시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어 2월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오프닝을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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