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영재 “9살부터 꾼 꿈 이뤄 행복”
김원희 기자 2024. 1. 22. 17:03
그룹 투어스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영재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쇼케이스에서 “9살부터 댄스 학원에 다니며 꿈을 꿔왔다. 오늘 이렇게 꾸이 실현된 게 실감이 나며 행복하다”고 밝혔다.
지훈은 “멤버들과 투어스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이기까지의 추억이 떠오른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며 사랑받는 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훈은 팀명에 대해 도훈은 “좋은 에너지와 음악으로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친구라는 뜻도 있다. 주위를 환하게 밝히며 모든 순간을 하께 하고 싶은 친구가 되겠다”며 “지금까지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투어스는 세븐틴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팀명은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의 줄임말이다.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모든 순간을 투어스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포함해 청량한 매력의 5곡을 담았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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