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24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 논의

송부성 기자(=전주) 2024. 1.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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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정읍시에 위치한 JB금융그룹 연수원인 아우름 캠퍼스에서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기반 영업 회복 및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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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정읍시에 위치한 JB금융그룹 연수원인 아우름 캠퍼스에서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직원 상호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기반 영업 회복 및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22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경영전략회의에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본 회의를 시작하며 지난해 경영성과 리뷰 및 올해 경영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며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금리·고환율·고물가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핵심사업 고도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은 극복할 수 있는 영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영업점과 본부부서가 어우러져 진행한 각 조별 분임토의에서는 지역 기반 영업의 활성화 및 개선사항 등을 토론했으며, 신동일 ㈜BENefit 대표와 장문정 MJ소비자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영업 마인드 제고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전북은행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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