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코로나 확진에 최상목 경제부총리 23일 국무회의 주재

이기림 기자 2024. 1.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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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린다.

22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 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국무회의는 통상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번갈아 주재한다.

그러나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가 귀국한 한 총리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 부총리가 대신 주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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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별법 상정 여부 정해지지 않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4.1.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린다.

22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 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국무회의는 통상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번갈아 주재한다. 그러나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가 귀국한 한 총리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 부총리가 대신 주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지난 19일 정부로 이송되면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관련 안건이 이번 국무회의에 상정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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