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반도체 공정 실습 등 집중교육

김한식 2024. 1. 2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는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3일간의 반도체 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진혁)는 에너지융복합전문핵심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전자소재(반도체) 교육과정'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했다.

반도체 소자 제작을 위한 표준 반도체 공정, 장비와 기술에 대한 이론과 반도체 공정 과정에 대한 실습으로 반도체 공정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반도체교육과정.

전남대학교는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3일간의 반도체 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진혁)는 에너지융복합전문핵심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전자소재(반도체) 교육과정'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목포대, 순천대 학생들도 참여해 교내 산학협력공학관과 지하 1층의 공정장비클린룸에서 실습까지 이뤄졌다. 반도체 소자 제작을 위한 표준 반도체 공정, 장비와 기술에 대한 이론과 반도체 공정 과정에 대한 실습으로 반도체 공정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반도체 칩 공정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공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