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 영농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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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를 통해 농산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수급 조절 및 품질 유지를 위해 수비면 발리리, 입암면 병옥리 일원에 농산물 유통시설(사업비 약 15억 원, 저온저장고, 각 330㎡)을 신축하고 농산물 택배비(10만 건, 4억 원) 와 규격출하사업 운송비(2억5천만 원)를 지원한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촉진 장려 금 지원, 수출 농식품 홍보 판촉 및 안전성제고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농산물 시장 변화에 맞춰 노후 된 선바위 농특산물 직판장을 체험·전시·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형 직판장으로 탈바꿈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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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를 통해 농산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수급 조절 및 품질 유지를 위해 수비면 발리리, 입암면 병옥리 일원에 농산물 유통시설(사업비 약 15억 원, 저온저장고, 각 330㎡)을 신축하고 농산물 택배비(10만 건, 4억 원) 와 규격출하사업 운송비(2억5천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지리적 한계 극복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해 연중 직거래장터행사 참여, 대도시 아파트 단지 내 장터를 신규 개설하는 등 국내 판촉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촉진 장려 금 지원, 수출 농식품 홍보 판촉 및 안전성제고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등을 지원하고 국내외 농산물 시장 변화에 맞춰 노후 된 선바위 농특산물 직판장을 체험·전시·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형 직판장으로 탈바꿈 시킨다.
올해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들은 영세농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선 바위 관광지 방문객들에게 문화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는 농가에서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유통 구조 개선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며 “급변하는 농업시장에서‘살맛나는 부자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민, 관이 협력해야 하며 농가에서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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