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한 달 만에 '런닝맨' 복귀…유재석과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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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런닝맨' 복귀를 알렸다.
홍진호, 김동현, 조나단은 '런닝맨' 멤버들과 다음주 컴백하는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위해 수라상을 완성해야 했다.
지석진은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왜 그렇게 상거지들이냐"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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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개그맨 지석진이 '런닝맨' 복귀를 알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호, 김동현, 조나단은 '런닝맨' 멤버들과 다음주 컴백하는 '입 짧은 지석삼왕' 지석진을 위해 수라상을 완성해야 했다. 조선시대 신분으로 돌아가 찰떡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최근 일본, 태국 등에서 '사랑스러워' 챌린지 유행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상큼발랄한 '사랑스러워' 안무까지 선보였다.
뒤늦게 들은 배우 송지효는 "몰랐다"고 말했다. 개그맨 유재석은 "넌 챌린지 내년쯤 하라"고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레이스는 팀 대결로 펼쳐졌다. 멤버들은 신분에 맞는 엽전으로 수라상 차리기에 들어갔다.
지석진은 유재석 팀과의 영상 통화로 깜짝 등장했다. 지석진은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왜 그렇게 상거지들이냐"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다음주에 보자"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이후 치료에 집중했던 지석진은 1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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