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일본IHI,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사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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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일본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2009년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 물질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 처리 기술'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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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일본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2009년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 물질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리화 처리 기술'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바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473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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