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곤, 배우 정다야와 27일 결혼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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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출신 곤(김동성, 32)과 '반올림3' 등에 출연한 배우 정다야(34)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오랜 연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영어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라며 "한분 한분 만나 소식을 모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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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출신 곤, 배우 정다야. 사진ㅣ 곤 SNS
탑독 출신 곤(김동성, 32)과 ‘반올림3’ 등에 출연한 배우 정다야(34)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오랜 연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영어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라며 “한분 한분 만나 소식을 모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 시간 지켜봐 주고 사랑을 준 오랜 팬분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탑독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곤은 clovd라는 이름으로 가수 및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정다야는 2006년 방송된 KBS 2TV ‘반올림3’ 주시은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했으며 그룹 에잇폴리, 에이코어 멤버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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