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23일부터 제349회 임시회…34개 안건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의회가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349회 임시회를 열어 34개 안건을 심의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과 동의안,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의회가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349회 임시회를 열어 34개 안건을 심의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과 동의안,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양당 교섭단체 대표 의원 연설과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열린다.
23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서는 총 13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충남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 검토' 등 다양한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하고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도 채택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층간 소음 항의' 아래층 초인종 파손하고 주거 침입 시도…50대 男 벌금형
- "신의 구원 받아야"…중증장애 동생 20년 방치한 친누나
- '금값 딸기' 한달간 훔쳐 주점에 판 마을 주민 50대 구속
- 조국 "尹 당무개입 확인되면 탄핵소추 가능"
- 이철규 '명품백' 논란에 "단호히 말한다…몰카 공작"
- "늘봄학교 업무, 교사 완전히 배제해야"…충남 상황 더 심각
- 이수진, 불출마 하루 만에 '윤영찬 성남중원' 출마선언
- 민주당, '韓사퇴' 요구 대통령실에 "당무개입 법적조치할 것"
- "尹 '심리경호'에 의원 입 막은 경호처…경호처장 파면하라"
- 이재명 "대통령이 특정정당 선거 노골적 개입"…법적조치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