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곤, 정다야와 결혼...“10년 열애 끝 평생 짝꿍으로 잘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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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탑독 출신 곤(김동성)이 배우 출신 정다야가 화촉을 밝힌다.
곤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지켜봐주고 사랑을 오랜 팬분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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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지켜봐주고 사랑을 오랜 팬분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정다야도 “저 드디어 갑니다”라며 “새해 첫 피드를 의미있는 게시물로 남기게 되어 행복하다. 10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준 짝꿍을 이제 평생의 짝꿍으로 함께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10년 열애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잊지 않고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감사 표현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곤은 지난 2013년 탑독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5년 탈퇴했다. 이후 솔로 활동과 함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정다야는 지난 2004년 가수 이승환의 ‘심장병’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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