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살라-데 브라위너, 기다려! 아직 포기 안 했다!' 충격 이적 나오나? '3조 3,500억 베팅'

반진혁 기자 2024. 1. 2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데 브라위너를 향한 관심은 끝나지 않았다.

베팅 사이트 '텔레콤 아시아 스포츠'는 21일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벤 제이콥스의 발언을 빌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스타다. 살라와 함께 표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영입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구데타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 손흥민을 향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토트넘 인사이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데 브라위너를 향한 관심은 끝나지 않았다.

베팅 사이트 '텔레콤 아시아 스포츠'는 21일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벤 제이콥스의 발언을 빌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관심을 피할 수 없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은 손흥민을 향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스타다. 살라와 함께 표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영입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구데타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 손흥민을 향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풋볼 데일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 손흥민을 향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nefootball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열을 올렸고 초호화 군단이 구축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네이마르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향하면서 불이 붙었다.

프리미어리그(PL)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파비뉴, 리야드 마레즈, 조던 헨더슨 등이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PL 슈퍼스타 수집은 멈추지 않는 중이다. 살라를 향해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는 분위기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 이티하드는 작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살라 영입을 추진했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리그 최고 수준인 2,000억이 넘는 금액도 맞춰줄 수 있다는 분위기를 내뿜었다.

하지만, 리버풀이 판매 불가를 선언하면서 살라의 알 이티하드 이적은 무산됐다.

하지만, 포기는 없다. 알 이티하드는 꾸준하게 살라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 손흥민을 향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arlebofc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 손흥민을 향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클리치포인트

PL의 패스 마법사 데 브라위너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주요 타깃이다. 꾸준하게 영입을 추진했는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러브콜을 보낼 분위기다.

데 브라이너는 2025년 6월 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되는데 계약 연장 협상이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알 이티하드가 작년 여름 당시 6,000만 유로(약 940억)와 연봉 3,000만 유로(약 420억)의 조건으로 4년 계약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가능성을 배제했고 PL 잔류를 선언했다.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예전에 (기)성용이 형이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아직도 손흥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 추진으로 계속 함께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의 다음 계약은 손흥민과의 연장이다. 2025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이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곧 발동할 것이다.

그럼에도 손흥민을 향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2024년 여름 23억 유로(약 3조 3,500억)의 예산을 지출할 준비가 됐다. 손흥민을 향해 엄청난 제안을 건넬 준비가 됐다" 주요 타깃은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core90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