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인생의 목적?” 질문에 0.1초 만에 답변,뭐라했나?(어사장3)[결정적장면]

사진=위 마리나 시의 브루스 델가도 시장, 아래 조인성/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조인성/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위 마리나 시의 브루스 델가도 시장, 아래 조인성/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브루스 델가도 시장, 조인성/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카운티 마리나 시장이 시청 바로 뒤에 위치한 조인성, 차태현의 한인마트를 깜짝 방문했다.

1월 18일 tvN '어쩌다 사장3'(이하 '어사장3')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운티에 있는 도시 마리나에서 8일 차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아세안 마켓에는 마리나 시의 브루스 델가도 시장이 직접 방문했다. 마리나 시청이 바로 뒤에 있어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던 것.

마리나 시장은 조인성에게 "서울 정치는 좋은가 나쁜가요?"를 시작으로 "강아지랑 같이 자냐?", "배우가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을 했을 것 같냐?" 등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

또 시장은 조인성에게 "인생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조인성은 0.1초의 고민도 없이 "일단 첫 번째는 나부터 행복하자"라고 말한 뒤 "그런 다음에 내가 행복하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시장은 "인생 대부분이 행복했어요?"라고 묻자 조인성은 "네! 행복했어요"라고 바로 답해 이목을 끌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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