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이승기 “일에 대한 진정성 놓치지 않을 것” 각오 드러내
유혜지 2024. 1. 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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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7)가 일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22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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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7)가 일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22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데뷔 이후 서서히 입지를 넓혀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굳혔다. 특히 2007년 2012년까지 KBS 예능 ‘1박 2일’ 진행을 맡으며 ‘국민 허당’이라는 별명을 얻고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승기는 “MC는 시대의 운도 있어야 해요. 진행 경험이 필요하니까요. 역사에 남는 시대의 국민 프로그램을 할 때 느끼는 경험치가 있어요”라며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해요.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요. 저는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봐요. 쉬면 안 되고,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어요”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승기의 새로운 모습과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이다인은 오는 2월 출산할 예정이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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