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투어스 "데뷔 전 관심은 선배들 덕, 신인의 패기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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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TWS)가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데뷔 앨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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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TWS)가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데뷔 앨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투어스는 데뷔 전부터 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유명 해외 매거진 표지 장식, 음료 모델 발탁 등 '올해 최고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지훈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줘서 감사하다"면서 "선배님들의 커리어, 노력과 땀 덕분에 이만큼 관심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멋진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도훈은 "데뷔라는 목표 하나로 땀 흘리며 달려왔다. 그 땀이 헛되지 않고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신유는 "신인의 패기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가 어떤 길을 가려는지 무대로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하고, 오후 7시 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중계되는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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