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시민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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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월 4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고양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 참여 대상은 모든 고양시민이며 설문 내용은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관심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정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교육발전특구' 정책에 반영하고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운영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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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월 4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고양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교육 혁신을 도모하고 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 참여 대상은 모든 고양시민이며 설문 내용은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관심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정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설문 참여는 고양시청 누리집 > 시민참여 > 설문·이벤트 >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설문 주소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교육발전특구’ 정책에 반영하고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운영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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