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한국·홍콩·대만 디즈니+ 1위

'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아시아 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내 콘텐트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킬러들의 쇼핑몰'은 한국, 홍콩, 대만까지 아시아 3개 국가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일본에서는 2위, 싱가포르에서는 3위에 안착하며 K-콘텐트의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 콘텐트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8.6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이동욱(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김혜준(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 시리즈다.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