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한파 속 1만5900배 돌입
함민정 기자 2024. 1. 22. 16:43
서울광장 분향소입니다.
지금은 한낮인데도 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한파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런 혹한 속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오늘도 이렇게 분향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의 숫자를 딴 1만5900배를 시작했습니다.
내일 국무회의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닥에 매트와 방석을 깔았지만, 바닥의 찬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는데요,
종소리에 맞춰 절을 하고 조를 짜서 돌아가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만5900배는 오늘 밤새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금은 한낮인데도 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한파 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런 혹한 속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오늘도 이렇게 분향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의 숫자를 딴 1만5900배를 시작했습니다.
내일 국무회의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닥에 매트와 방석을 깔았지만, 바닥의 찬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는데요,
종소리에 맞춰 절을 하고 조를 짜서 돌아가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만5900배는 오늘 밤새 이어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관둬' 용산 심기 건드린 결정적 두 장면
- 올해 아이 태어나면 7세까지 받는 지원금은 얼마?
- 강원 스키장서 열 살 아이, 리프트 타다 10m 아래로 떨어져
- [단독 인터뷰] '열애 인정' 조세호 "소중한 만남 잘 이어가겠다"
- '나혼산 조규성' '무전술 클린스만' 아시안컵, 괜찮을까? (페노 긴급분석)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