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골프 라운드 3대장 ‘베태난’ 뜬다…전문 프로 함께하는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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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잊게 하는 남녘의 훈풍은 봄에 대한 설렘을 동반한다.
매년 실력 있는 프로 골퍼와 함께 하는 골프과정을 운영 중인 매경골프사업단은 올해도 베트남 태국을 비롯해 중국 하이난 등 따뜻한 남쪽 필드에 캠프를 꾸린다.
매경 골프 최고위 과정에 나서는 조도현 박상언 조하빈 조우솔 프로 등이 책임교수를 맡아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
골프캠프가 열리는 베트남 태국 하이난은 이른바 '베태난'으로 불리는 골프 3대장 성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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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태국·하이난 등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 선봬
조도현 박상언 조하빈 조우솔 프로 특별 필드레슨
추운 겨울을 잊게 하는 남녘의 훈풍은 봄에 대한 설렘을 동반한다. 특히 그 대상이 오매불망 필드를 그리워했던 이라면 더 간절할 터. 최근 누구보다 한 발 더 빠르게 필드에 설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관심을 모은다.
골프캠프가 열리는 베트남 태국 하이난은 이른바 ‘베태난’으로 불리는 골프 3대장 성지로 꼽힌다. 3곳 모두 따뜻한 날씨는 기본이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코스도 두루 갖췄다.
또한 하이난 싼야는 중국에서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중국인들도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럭셔리 휴양지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캠프 내내 중국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경골프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동계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골프를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와 휴식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모든 차수를 소수정예로 진행하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관심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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