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전 큰 관심, 선배들 덕분...책임감 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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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전부터 쏟아진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도훈은 "데뷔라는 목표 하나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그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고, 신유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투어스가 어떤 길을 걸어가려하는지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매번 무대에 설 때 마다 기분 좋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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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전부터 쏟아진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어스는 실력과 비주얼, 음악 감각까지 갖춘 멤버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으로 구성됐다. 팀명인 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준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결합해 '언제나 투어스(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무엇보다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데뷔에 앞서 공개한 선공개 곡 '오마마 : 7s'는 공개 이후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날 발매될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했다.
이에 대해 지훈은 "데뷔 전부터 정말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선배님들의 커리어, 노력과 땀 덕분에 이만큼 주목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책임감을 갖고 멋진 퍼포먼스와 음악을 들려드리는 팀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큰 관심 속 데뷔 포문을 열게 된 만큼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도 이어졌다. 도훈은 "데뷔라는 목표 하나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그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고, 신유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투어스가 어떤 길을 걸어가려하는지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매번 무대에 설 때 마다 기분 좋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신유는 "최고의 기대주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투어스 되겠다"라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한편, 투어스의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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