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 삼성, '타깃형 공격수' 김현 영입...계약 기간 2년

오종헌 기자 2024. 1. 22.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삼성이 김현을 영입했다.

수원 삼성은 22일 "타킷형 스트라이커 김현 선수가 2024시즌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원 삼성은 "김현은 지난해 탈장 수술로 인해 많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향상된 골 결정력으로 수원 삼서으이 공격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오종헌]


수원 삼성이 김현을 영입했다.


수원 삼성은 22일 "타킷형 스트라이커 김현 선수가 2024시즌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현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사인한 후, 12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방콕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현은 U-23대표팀에서 29경기(3골)를 출전하는 등 어린 나이 때부터 기대를 모았던 공격수로 전북, 성남, 제주, 아산, 부산, 인천, 수원FC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32경기에서 38골 15도움.


수원 삼성은 "김현은 지난해 탈장 수술로 인해 많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향상된 골 결정력으로 수원 삼서으이 공격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은 "수원 삼성은 수원 세류초에서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빅버드를 자주 찾아 응원했던 팀이었다. 지난해 강등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올 시즌은 팀의 목표인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원 삼성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