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현 전 의원,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선언

이설화 2024. 1. 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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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현(68) 전 국회의원이 22일 홍천 강재구 공원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특별법을 만들어서 농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급속한 농촌 소멸을 막아내겠다며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일현 전 의원 측 제공]
▲ 조일현(68) 전 국회의원이 22일 홍천 강재구 공원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특별법을 만들어서 농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급속한 농촌 소멸을 막아내겠다며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일현 전 의원 측 제공]

조일현(68) 전 국회의원이 “특별법을 만들어서 농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급속한 농촌 소멸을 막아내겠다며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의원은 22일 홍천 강재구 공원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지난 16년간 지역의 어떤 변화로 행복하셨느냐. 조일현이 일할 때는 다르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적임자가 되겠다”며 “40년 동안 정치권에서 익힌 지식,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바로세우고,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이낙연 신당’행에 대해 “당적은 정하지 않았다”며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은 홍천 출신으로, 지난 1992년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제14대 국회의원을, 2004년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으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22년부터 강원도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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