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설레고 뜻깊어…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 되겠다"

정혜원 기자 2024. 1.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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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 쇼케이스에서 "최고의 기대주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도훈은 "오늘 무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감격스럽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꾸준히 성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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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어스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 쇼케이스에서 "최고의 기대주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투어스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 감각을 지닌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투어스는 '투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은 '모든 순간'을 의미한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가 자신있게 내세운 2024년 데뷔 첫 주자다.

이날 투어스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먼저 영재는 "9살 때부터 댄스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키웠다. 이렇게 춤을 추고 나니 꿈이 실현된 게 실감이 나서 기쁘다. 이 마음을 되새기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훈은 "투어스라는 이름으로 6명이 한자리에 모이기까지 함께했던 순간들이 생각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도훈은 "오늘 무대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감격스럽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꾸준히 성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경민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 설레고 뜻깊다. 보여드릴 게 많은 무궁무진한 팀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유는 "열심히 준비한만큼 오늘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투어스의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는 반짝이고 청량한 음률로 가득 채워졌다. 첫 만남의 설레는 마음,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처럼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솔직한 투어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이 인상적이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언플러그드 보이', '펄스트 후키', 'BFF', '오마마 : 7s'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스파클링 블루'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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