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투어스 데뷔.."최고의 신인 되겠다" [스타현장]

용산=이승훈 기자 2024. 1. 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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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K팝 시장에 당찬 출사표를 내던졌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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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용산=이승훈 기자]
신인그룹 TWS(투어스)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1집 'Sparkl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가 자신 있게 내세운 2024년 데뷔 첫 주자다.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 감각을 지닌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은 '모든 순간'을 의미한다. 'Sparkling Blue'에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unplugged boy', 'first hooky', 'BFF'와 지난 2일 선공개된 'Oh Mymy : 7s (오마마)'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2024.01.22 /사진=김창현

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K팝 시장에 당찬 출사표를 내던졌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영재는 "9살 때부터 꿈을 키워왔다. 이렇게 춤을 추고 나니 꿈이 실현된 것 같아 행복하다. 늘 이 마음 되새기면서 열심히 하겠다", 지훈은 "6명이 한자리에 모이기까지 함께 했던 추억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최고의 음악으로 사랑받는 팀이 되겠다", 한진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훈은 "감격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 꾸준히 성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 경민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돼 뜻깊다. 보여드릴 게 많은 무궁무진한 팀이니까 앞으로도 기대 부탁드린다", 신유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투어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를 발매한다.

용산=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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