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기우, 온화VS냉철…조선판 키다리 아저씨의 온도차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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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의 외유내강 온도차 매력이 '밤에 피는 꽃'의 밀도를 높였다.
최근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좌부승지 박윤학으로 분한 배우 이기우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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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의 외유내강 온도차 매력이 '밤에 피는 꽃'의 밀도를 높였다.
최근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좌부승지 박윤학으로 분한 배우 이기우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이기우는 왕의 비밀 업무를 수행하며 카리스마 있는 박윤학의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당찬 연선(박세현 분)과 연선이 떨어뜨리고 간 책 ‘깨어나보니 좌부승지 부인’ 제목을 보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연선만 만나면 근엄한 좌부승지에서 자동으로 미소가 장착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한다.
또 박윤학이 동생 박수호(이종원 분)가 위기에 처한 모습을 날카롭게 지켜보다 능청스럽게 기지를 펼치는 표정과 모습으로 눈길을 끈 이기우. 누구보다 박수호에게 차가운 잔소리를 내뱉지만, 뒤에선 근심과 걱정 어린 박윤학의 속 깊은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이기우는 지난 19, 20일 3, 4화에서 인물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재미를 더했다. 박수호를 치료해 주며 대립 관계인 강필직(조재윤 분)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증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왕 이소(허정도 분)에게 있어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충성스러운 신하로 곁을 지켜 재미를 더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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