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투어 소프트·벨로시티·트루필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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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가 2024년을 맞아 골프볼 3종을 출시한다.
압도적인 스피드와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모든 샷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투어 소프트 Tour Soft',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하는 '벨로시티 Velocity', 극강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하는 트루필(TruFeel) 등 3가지다.
트루필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골프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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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투어 소프트는 이전 소프트 골프볼 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역대 가장 큰 코어가 장착됐다. 투어 소프트의 코어는 1.608인치로, 골프볼 하나의 외부 지름이 1.680인치인 것을 감안하면 골프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대형 코어 사이즈다. 타이틀리스트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설계된 퓨사브렌드(Fusablend) 커버가 적용돼, 우수한 쇼트게임 컨트롤까지 자랑한다. 하나의 대칭면을 사이에 두고 결합된 다이피라미드(dipyramid) 346개 4변형 딤플 디자인이 적용돼 모든 샷에 최적화된 볼 비행으로 더 길어진 비거리를 선사한다. 화이트, 옐로우,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그린 컬러로 출시되며, 7월에는 핑크 컬러도 만나볼 수 있다.
벨로시티에는 최대 비거리를 가능케 하는 부드러운 초고속 LSX 코어가 장착됐다. 코어를 감싸는 벨로시티의NAZ+ 커버는 빠른 볼 스피드와 그린 주변에서의 우수한 타구감을 제공하며, 초고속 LSX 코어와 NAZ+커버의 조화로 인해 극도로 낮은 스핀이 생성되어 벨로시티만의 역대급 비거리를 완성시켜 준다. 350개의 8면체 딤플 디자인이 적용돼 높은 탄도를 만드는 것도 특징이다. 화이트, 매트 오렌지, 매트 그린 컬러로 출시된다.
트루필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골프볼이다. 트루필만을 위해 적용된 트루터치(TruTouch) 코어는 빠른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구현해 긴 비거리를 보장해준다. 트루필 컬러는 화이트, 엘로우 그리고 매트 레드로 만나볼 수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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