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베트남 현지 대학생 대상 취업매칭 지원 사업 운영사 모집

양호연 2024. 1.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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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베트남 등 해외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을 진행해 국내와 현지 진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운영사는 200명 규모의 베트남 현지 대학생 등을 모집해 스타트업의 인력 수요에 맞게 5개월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및 현지 진출 스타트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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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후 진출 스타트업 취업 지원…'14억 규모' 사업비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뉴시스]

해당 사업은 베트남 등 해외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을 진행해 국내와 현지 진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운영사 한 곳을 선정해 1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운영사는 200명 규모의 베트남 현지 대학생 등을 모집해 스타트업의 인력 수요에 맞게 5개월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및 현지 진출 스타트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대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해 운영사의 소프트웨어(SW) 교육·취업 매칭 역량과 함께 베트남 현지 인프라·네트워크 보유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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