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독일 치과 콘그레스 참가…‘레이페이스’ 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228670)는 지난 12~13일 양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치과의사 300명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서 '레이페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독일 내 저명한 치루스 알무티(Dr. Cyrus Alamouti) 박사와 슈테판 바이어(Dr. Stephan Weihe) 박사가 직접 레이페이스로 라이브 데모를 시연하며 강연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228670)는 지난 12~13일 양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치과의사 300명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서 ‘레이페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바이어 박사는 강연 서두에 “현재의 클라우드 시스템 내에서 활용되는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가 상호간의 불완전한 연동으로 도리어 디지털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지적하며 “높은 개방성과 연동성을 보장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알무티 박사는 레이페이스를 이용한 안면 스캔을 시작으로 구강스캐너인 레이오스(RAYiOS)를 이용한 구강 스캔 데이터, 그리고 미리 촬용한 CT 이미지를 결합하는 Workflow를 직접 시연했다. 알무티 박사는 각기 다른 데이터의 매칭 과정에서 타사 소프트웨어와의 원활한 연동 가능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생성된 가상환자(Virtual Patient)가 치과의사, 환자, 제조사간의 소통을 쉽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알무티 박사는 유럽 최대 치과그룹 중 하나인 유러피안 덴탈 그룹(Europeans Dental Group)의 대표 원장이다. 레이는 유러피안 덴탈 그룹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이용규 레이 유럽 대표 법인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레이페이스를 비롯한 레이 솔루션만이 가지는 개방적 연동성과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편의성에 주지시켰다”면서 “이젠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식용 금지' 그 후.. 52만 마리 '안락사 위기' 남은 개들 운명은
- 법정서 혼난 전청조 "벌 받고 떳떳하고파" 발언에 판사 일침
- 아이폰 쓰는 한동훈 갤럭시로 셀카, ‘이 사람’ 때문에
- “내 여친 한 번만 성폭행해달라”…도어락 비번 알려준 쇼핑몰 사장
- "욕먹어도 끝까지".. 부정승차 단속 전체 1위 찍은 '이 사람'
- 정수근, 골프채 들고 아내한테 “너 때문에 폭력 남편 오해”
- 아들 결혼식 땐 춤 추더니…딸 시집보내자 180도 달라졌다[중국나라]
- '억' 소리 나는 중고차 기꺼이 산다…왜?
- 조세호 측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전제 열애 중" [공식]
- 스키장 리프트 타다 10m 아래로 추락…10살 남아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