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은밀·달달 日 데이트 공개돼.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지 '환한 미소'

이정혁 2024. 1.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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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졸업하고도 남았을 때인데, 아직도 양봉장 모드다.

결혼한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은밀 달달' 데이트 중이다.

현빈 손예진, 세기의 커플의 일본 데이트 사진이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와 화제다.

이 사진은 현빈 손예진이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본을 찾았을 때 찍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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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혼 졸업하고도 남았을 때인데, 아직도 양봉장 모드다.

결혼한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은밀 달달' 데이트 중이다.

현빈 손예진, 세기의 커플의 일본 데이트 사진이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와 화제다.

사진 속 현빈은 검은색 패딩에 머리를 헤어밴드로 뒤로 넘겼다. 맞은편에 앉아있는 손예진은 재킷을 걸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다른 손님으로 꽉찬 카페에서 두 사람은 맞은편에 앉아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손예진은 특유의 반달 눈빛으로 상대방을 다정하게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현빈 손예진이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본을 찾았을 때 찍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이 됐으며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이들은 지난해 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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