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식] 6월까지 모든 읍면동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손대성 2024. 1.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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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6월까지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추가로 설치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한다.

경주시와 IBK기업은행은 29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주시는 22일 시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부서장 위주 회식문화 탈피, 보고서 간결화, 회의문화 개선, 휴가 장려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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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경주시는 6월까지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추가로 설치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한다.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는 곳은 강동면, 내남면, 문무대왕면, 보덕동, 산내면, 서면, 천북면이다.

시-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경주=연합뉴스) 경주시와 IBK기업은행은 29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두 기관은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이자 일부와 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융자추천 금액은 기업당 최대 3억원이다.

시 "부서장 위주 회식문화 탈피"

(경주=연합뉴스) 경주시는 22일 시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부서장 위주 회식문화 탈피, 보고서 간결화, 회의문화 개선, 휴가 장려 등에 나서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간부공무원이 청렴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 간 상호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적극적인 공직사회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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