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이정후 ML 타격 10위·NL 5위 예상…컨택능력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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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시즌부터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됐다.
MLB닷컴은 "가장 인상적인 것은 삼진 비율이 MLB 타자 중 루이스 아라에즈(7.1%·마이애미 말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다는 점"이라며 "2023년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에 대한 예측은 대체로 정확했으며, 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정후에게 좋은 징조"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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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4년 당신을 놀라게 할 선수 10명’ 중 한 명으로 이정후를 꼽았다.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2024시즌 예상 성적을 활용해, 타자와 투수 각각 5명씩 10명을 선정해 조명했다.
이정후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강타자 후안 소토,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스타선수들과 함께 언급됐다.
매체는 이정후의 선구안과 컨택 능력에 주목했다.
매체는 이정후에 대해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이상의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순위 10위, 내셔널리그 타격 순위 5위 안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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