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데뷔 앨범 수록곡 리믹스로 내달 4일 컴백

김진석 기자 2024. 1.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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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영파씨(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가 새해에도 'K팝신 청개구리'로 활약한다.

영파씨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영파씨 업(YOUNG POSSE UP)'을 발매한다.

이 곡은 영파씨의 데뷔 앨범인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수록곡 '파씨 업!(POSSE UP!)' 리믹스 버전이다. '파씨 업!'은 영파씨의 슬로건과 같은 곡으로 마침내 한 팀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135BPM의 빠른 저지 비트에 가감 없이 녹여냈다. 신인 걸그룹에게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강렬한 래핑과 사운드, 노랫말로 영파씨라는 팀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켜 이번 리믹스 버전 신곡에도 관심이 모인다.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오늘(22일) 정오 공식 SNS에 스포일러 영상을 기습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신곡 제목이 적힌 게임기가 등장한 가운데 의문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물음표로 표기돼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마카로니 치즈'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마카로니 치즈를 활용한 신선한 기획력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뜨거운 관심 속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대형 K팝 페스티벌 '케이웨이브 오클랜드 2023(KWAVE AUCKLAND 2023)' 등에 초청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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