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관용성' 더 똑바로… 핑, G430 MAX 10K 드라이버

한종훈 기자 2024. 1. 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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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골프(삼양인터내셔날)가 2024년 신제품 G430 MAX 10K 드라이버 국내 판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G430 MAX 10K는 극강의 관용성을 위해 460cc 헤드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에서 착안한 8겹의 카본 플라이랩 크라운을 적용해 무게를 경량화했다.

그러면서 핑 골프 관계자는 "G430의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최적화된 저중심 설계와 역대 최대 관용성, 비거리 증가, 타구감까지 완벽하게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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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 MAX 10K 드라이버.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핑 골프(삼양인터내셔날)가 2024년 신제품 G430 MAX 10K 드라이버 국내 판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G430 MAX 10K는 G430 MAX에서 추가된 라인이다. 핑 역사상 최대 관성모멘트(MOI) 수치 1만g-㎠ 돌파했다. 이 때문에 제품명에 10K가 붙었다. 역대급 극강의 관용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핑 골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헤드의 뒤틀림에 대한 저항을 의미하는 MOI는 수치가 높을수록 볼이 스윗 스팟에 맞지 않아도 덜 휘고 날아가 거리 손해도 적다.

G430 MAX 10K는 극강의 관용성을 위해 460cc 헤드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에서 착안한 8겹의 카본 플라이랩 크라운을 적용해 무게를 경량화했다. 또 크라운의 터뷸레이터가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시켜 클럽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극대화 시킨다.

특히 지난해 말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 테스트 통과 후 온라인에 먼저 노출되면서 출시 전부터 골퍼들의 제품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핑 골프 관계자는 "방향성에 고민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더 특별히 제작된 고성능 클럽으로 더 똑바로 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핑 골프 관계자는 "G430의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최적화된 저중심 설계와 역대 최대 관용성, 비거리 증가, 타구감까지 완벽하게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고 자신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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