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올해 청년농 창업·스마트팜 등에 8조4천억원 지원

신선미 2024. 1. 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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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은 올해 8조4천억원 규모로 신규 보증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신보는 보증을 통해 청년 농·어업인 창업과 저탄소·친환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스마트팜 등을 지원한다.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은 "스마트농업 육성과 청·장년 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농어촌경제 활성화와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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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은 올해 8조4천억원 규모로 신규 보증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신보는 보증을 통해 청년 농·어업인 창업과 저탄소·친환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스마트팜 등을 지원한다.

또 고금리와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은 "스마트농업 육성과 청·장년 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농어촌경제 활성화와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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