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팩트체킹 지원보도에 '극한호우, 댐으로…' 등 선정

홍지희 2024. 1.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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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는 1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에 ▲ '500년 빈도' 극한호우, 댐으로 침수 막을 수 있을까?(동아사이언스) ▲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종 간 상관관계 규명, "판다가 멸종위기종이 된 건 기후위기 때문이다"(KBS) ▲ 기후위기는 먹거리 지도 어떻게 바꿨나(MBN) 등 총 3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SNU팩트체크센터는 2월 중순에도 차기 지원 대상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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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팩트체크 콘퍼런스 '글로벌 팩트 10' [SNU팩트체크센터 블로그 캡처]

(서울=연합뉴스) 홍지희 인턴기자 =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는 1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에 ▲ '500년 빈도' 극한호우, 댐으로 침수 막을 수 있을까?(동아사이언스) ▲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종 간 상관관계 규명, "판다가 멸종위기종이 된 건 기후위기 때문이다"(KBS) ▲ 기후위기는 먹거리 지도 어떻게 바꿨나(MBN) 등 총 3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일까지 13개 언론사가 신청한 총 17건 중에서 골랐다. 심사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의 두축인 '적응'과 '완화' 관련 취재와 보도가 균형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SNU팩트체크센터는 2월 중순에도 차기 지원 대상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jhkk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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