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미래’ 꿈꾸는 강서구 새 BI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가 22일 민선 8기 구정 슬로건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구는 이번에 공개된 BI는 구정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와 함께 강서구가 추진하는 핵심가치를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서울 강서구가 22일 민선 8기 구정 슬로건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 BI는 친근한 캐릭터들의 여러 표정과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구성했다.
캐릭터들은 각각 즐거운, 기쁜, 놀라운 표정으로 강서구민의 다양한 얼굴을 담았고, 노랑, 초록, 빨강, 파랑은 강서구의 밝고 변화무쌍한 미래를 상징한다.
더하기와 곱하기가 합쳐진 듯한 눈꽃송이 모양의 심볼은 ‘함께하는’, ‘균형있는’, ‘혁신적인‘ 구정의 핵심가치를 표현함과 동시에 강서구의 꿈과 희망이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나타냈다.
구는 이번에 공개된 BI는 구정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와 함께 강서구가 추진하는 핵심가치를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개발된 BI는 강서누리집에 공개하고 각종 홍보물과 시설물에 사용해 대내외에 구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BI는 기본형 2종, 활용형 6종으로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새롭게 제작한 BI가 구민들에게 구정의 핵심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소통매체로써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57만 강서구민과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구현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미 미녀와 데이트’ 나선 남성들… 주검으로 돌아왔다
- 조세호 “결혼합니다”…‘9살 연하’ 여자친구 누구?
- “회삿돈으로 세금 내”…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
- “4살 생일엔 한국에 없다”…푸바오, 中반환 때 대한항공 아닌 ‘中국적기’ 탄다
- “여자들은 안 돼?” 공연 중 상의 탈의한 여배우 정체
- ‘아파트 소화기 난동’ 가담 여중생, 이번엔 본인 집에 분말 뿌렸다
- ‘임창정♥’ 서하얀 “힘내자”…논란 9개월 만에 드러낸 모습
- “도어록 비번 알려주고”…여친 성폭행 사주한 쇼핑몰 男사장
- 돌싱들이 꼽은 ‘재혼’ 결심할 때… 男 “집밥” 女 “이사”
- 전청조 “저지른 범행 처벌받고 떳떳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