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광·이상선 작가, 성수동 갤러리서 각 개인전 개최

정다빈 2024. 1.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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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광 작가와 이상선 작가가 개인전을 엽니다.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성수동 PFS:GALLERY 1층에선 임채광 작가의 '보통의 순간 Ordinary monet'가, 4층에서는 이상선 작가의 '나무 위를 날다'가 개최됩니다.

임 작가는 다양한 붓자국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란색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표현하는 임 작가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자신을 만나게 되며, 다양한 존재들의 모습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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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monent / 사진 제공 = 임채광 작가


임채광 작가와 이상선 작가가 개인전을 엽니다.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성수동 PFS:GALLERY 1층에선 임채광 작가의 '보통의 순간 Ordinary monet'가, 4층에서는 이상선 작가의 '나무 위를 날다'가 개최됩니다.

임 작가는 다양한 붓자국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란색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표현하는 임 작가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자신을 만나게 되며, 다양한 존재들의 모습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abstract impression / 사진 제공 = 이상선 작가


이 작가는 추상적이고 다양한 색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소박한 것들을 세심히 관찰해 그 흔적을 그리는 이 작가는 "눈으로 본 것을 기억하고, 그것을 어떤 상황에서 왜곡되어 그린다"고 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임 작가의 80호 작품인 'ordinary monent'와 이 작가의 30호 작품인 'abstract impression'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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