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TSMC 효과로 반도체주 '활짝'…삼성전자, 코스피 반등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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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뉴욕 증시의 훈풍을 우리 증시는 이어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 주만 강세를 보이고 있죠. 인공지능이 내장된 갤럭시 S24 시리즈가 사전 예약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연초 맥 빠진 우리 증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연초 들어 내리 막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반도체 업종이 반짝 회복했는데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올라간 겁니까?
Q.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S24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겁니까?
Q. 외국인들이 줄기차게 우리 주식을 내다 팔다가 일단 멈추는 듯한데 외국인들의 순매수동향, 어떻게 보시나요?
Q. 우리 시장에서는 반도체 외에는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는 업종이 없는 듯한데 주목해 볼 만한 업종은 어떤 게 있을까요?
Q. 뉴욕증시는 작년 12월에 소매판매 호조와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기준금리 조기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고용동향은 부진한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데 금리 인하,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 우리 증시의 위축에 중국 경기의 부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시나요?
Q. 이번주에는 SK하이닉스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 단기적으로 이번주 시장은 어떻게 보는지,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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