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계 숙원’ 국립한국문학관 올초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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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립한국문학관이 올초 드디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은 2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부지를 소유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부지 기부채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작년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이후, 현재 건립공사 발주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김헌동 SH공사 사장,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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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립한국문학관이 올초 드디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은 2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부지를 소유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부지 기부채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작년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이후, 현재 건립공사 발주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만간 공사 수행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의 1만 3248㎡(약 4000평) 부지에 건립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김헌동 SH공사 사장,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국립한국문학관은 문학진흥법에 규정된 국가대표 문학관”이라며 “문학계의 숙원 사업이자 문체부의 핵심사업인 만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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