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박형식 케미, 최태준도 질투할 듯…‘닥터슬럼프’ 27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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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박신혜가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진은 22일 박형식과 박신혜의 '온앤오프' 모드가 확실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촬영장 속 박형식과 박신혜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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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진은 22일 박형식과 박신혜의 ‘온앤오프’ 모드가 확실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다.
11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과 박신혜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를,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를 각각 연기한다. 가장 찬란했던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하는 두 캐릭터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로코력 만렙’ 배우 박형식, 박신혜가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증명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와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꽉 채운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닥터슬럼프’는 2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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