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마감…1,338.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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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338.9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내린 1,333.2원에 개장해 오전 중 1,329.6원까지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강해졌으나 이날 코스피가 하락 마감하고, 위안화도 약세를 보인 것에 연동해 원/달러 환율도 하락 폭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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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22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338.9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내린 1,333.2원에 개장해 오전 중 1,329.6원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1,330원대 후반으로 올라서 장 후반 한때 1,339.0원까지 올랐다.
지난주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강해졌으나 이날 코스피가 하락 마감하고, 위안화도 약세를 보인 것에 연동해 원/달러 환율도 하락 폭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57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00.14원보다 4.43원 올랐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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