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일주일에 6번 이경규 낚시 수발 “이계인 물에 빠진 후 낚시 끊어” (찐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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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이경규의 낚시 사랑을 폭로했다.
이경규는 "항상 내가 가는 낚시터마다 따라다녔는데 어느 날 갑자기 김용만과 축구를 하고 있더라"고 폭로, 붐은 "낚시를 아무리 좋아해도 일주일에 6번은 너무했다"고 반박했다.
붐이 "얼마나 피곤했으면 물에 빠졌겠냐. 제가 그때 낚시를 끊었다"고 이경규의 품을 벗어난 이유를 설명하자 이경규는 "오케이. 내가 이해하겠다"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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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붐이 이경규의 낚시 사랑을 폭로했다.
1월 21일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붐이 규라인을 떠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취조실로 붐을 불러내 "원조 규라인의 타이틀을 버리고 떠난 괘씸죄가 있다"고 운을 뗐다. 붐은 "제가 뭘 버렸냐. 저는 항상 선배님 옆에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경규는 "항상 내가 가는 낚시터마다 따라다녔는데 어느 날 갑자기 김용만과 축구를 하고 있더라"고 폭로, 붐은 "낚시를 아무리 좋아해도 일주일에 6번은 너무했다"고 반박했다.
붐은 "그건 낚시인이 아니라 어부"라며 "제가 '스타킹' 출연할 때 보통 10시간 넘게 녹화했다. 녹화가 끝나면 새벽 1시 30분인데 정확이 11시쯤에 주소만 적힌 문자가 온다"고 회상했다.
이어 "형사처럼 주소를 찾아가야 한다. 혼자 찾아가면 저쪽에서 배가 한 척이 온다. '이경규 씨가 보내셨죠?'라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하면 배 타고 들어가서 수발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시 이계인과 함께 낚시했다는 붐은 "정확히 새벽 4시에 풍덩 소리가 났다. 제가 좌대에서 봤는데 이계인 선배님이 물에 빠져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붐이 "얼마나 피곤했으면 물에 빠졌겠냐. 제가 그때 낚시를 끊었다"고 이경규의 품을 벗어난 이유를 설명하자 이경규는 "오케이. 내가 이해하겠다"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스발바르 저장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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